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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인문계 전공자 10명 중 7명은 전공과 무관한 직무에도 지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앱 알바콜이 '구직활동과 전공 관련성' 설문조사를 한 결과, 733명의 구직자 중 45.2%는 전공과 관련한 직무에만 지원했다고 답했다.
반면 나머지 응답자 54.8%는 비전공 직무에도 지원해봤다고 답했다.
전공 비관련 직무로 지원하는 이유 1위는 '전공 관련 일자리 수요가 없어서'(51.3%)였다.
'(경력직의 경우)전공 비관련 직무로 경력을 쌓게 되서'(16.0%), '전공이 본인의 적성과 안 맞아서'(15.3%), '연봉과 같은 근로조건이 전공을 살리는 것보다 더 중요해서'(14.2%) 등의 답변도 나왔다.
전공 관련 일자리 수요가 없다고 본 응답자는 인문계열(63.0%) 전공자 사이에서 가장 많았다. 전공 비관련 직무로 동시 지원하는 비율도 인문계열(71.4%)이 가장 많았고, 공학계열(42.1%)이 가장 낮았다.
한편, 비관련 직무에는 경력직(47.4%) 보다 신입직(61.9%)의 지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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