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신가도서관 '힐링 글쓰기' 회원 문집 펴내

입력 2020.01.07. 17:18 수정 2020.01.07. 17:19 댓글 0개

광산구 신가도서관의 '즐거운 힐링 글쓰기' 프로그램 회원들이 문집을 발간했다.

즐거운 힐링 글쓰기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문학가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17년 지금의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수강생들이 매주 수요일에 모여, 글쓰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자작 글·시를 창작하는 등 연 2회 꾸준히 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문집은 16번째 이야기로, 윤재희 외 7명 수강생들이 펜 끝에서 녹여낸 삶속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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