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2020년 전남의 달라지는 정책

입력 2020.01.07. 10:54 댓글 0개

오․늘․의․전․남․정․책

2020년 전남이 달라집니다! 새로운 해를 맞은 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갑니다!

도민 여러분의 올해 계획은 어떤가요? 올해는 다짐한 일들 모두 잘 풀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남 역시 새해를 맞아 정책을 새로이 다듬었는데요.

2020년 전남의 정책은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요? 달라지는 전남을 함께 알아볼까요?

일자리․경제 분야

첫 번째 ,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안착을 위한 정책들이 나왔습니다.

고교 졸업생의 조기 취업 및 안착을 위해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도내 대학에 사회적 경제 교육강좌가 개설되며, 전남노동권익센터와 청년센터를 운영합니다.

다양한 정책으로 전남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농림․축산 분야

두 번째, 농림․축산 분야는 이번에도 37건의 신규․개선 정책이 나왔어요.

농어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전국 최초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시작하고,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이 확대되며, 여성친화형 다목적 소형 전기운반차 구입을 지원하고,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사업 상환기간이 연장됩니다.

이번 정책으로 전남 농어민 여러분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해양․수산 분야

세 번째 ,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과 수산물 품질관리를 위한 정책이 나왔습니다.

2020 가고 싶은 섬 사업의 지원이 확대되고,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확대 운영됩니다.

또,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이 확대되었고, 김치․절임류 가공품에 사용되는 소금 역시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되었으며, 국제 친환경 수산물 인증(ASC)을 지원합니다.

 

관광․문화 분야

네 번째,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역시 관광객 유치 및 예술인 육성과 안착을 위한 정책이 보였어요.

"2020 전남으로 여행가자"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예술인 복지 서비스 플랫폼 운영이 시작되고, 일제강점기 피해자 실태조사 및 구술 기록사업이 시작되며, 전남도립미술관이 새로이 개관합니다.

 

보건․복지․여성 분야

다섯 번째, 보건․복지․여성 분야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32건의 정책들이 나왔는데요.  고령의 인구가 많기 때문에 노인 복지 정책이 많이 보였습니다.

기초 생활 보장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 및 급여가 인상되고,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확대되며, 고독사 지킴이 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이 늘었습니다.⠀⠀

또한, 다문화여성 일자리 상담사 양성 인큐베이팅과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 지원이 시작되는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도 더 마련되었어요.

 

건설․환경 분야

여섯 번째, 건설․환경 분야에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정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자연에서 소득을 얻는 도민들이 많은 만큼 환경을 소중히 보호해야겠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특별대책이 시행되며, 자동차 운행제한 시스템이 구축되고, 특정대기 유행 물질 배출허용기준이 신설 및 강화되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전남 역시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환경 문제에 보다 힘쓸 계획입니다.

안전․행정 분야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안전․행정 분야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들이 늘었습니다.

도민 안전보험․공제 가입 지원이 시작되었고, 어린이보호구역의 노란 신호등 설치 및 안전 관리가 강화되며,

보행자 안전 구역이 설치되고,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및 통합안전 센터가 구축됩니다.

다양한 안전 정책 강화로 도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고자 합니다.


매일매일 발전하는 전남!

도민 여러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전남이 되겠습니다.

2020년에는 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2020년 전남의 달라지는 정책|작성자 전라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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