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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희망 2020년 시무식 '힘찬 출발'
입력 2020.01.02. 14:40 수정 2020.01.02. 14:53 댓글 0개
청소년 이색 난타 공연 ‘눈길’
전남도교육청이 2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희망의 2020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는 학교밖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난타공연팀의 이색 퍼포먼스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장성남중 졸업생과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팀 '애브라임'이 난타 공연을 펼치며 새해 첫 출발을 축하했다.
애브라임팀은 10여분 동안 삼도사물놀이 가락인 대나동 가락, 육채가락, 말굽장단 등을 강약조절과 속도조절을 통해 전통난타의 흥과 힘을 표현했다.
장 교육감은 "딱딱하고 무거운 시무식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고, 2020년을 시작하는 첫 걸음에 활기와 기쁨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류성훈기자 rsh@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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