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러시아 무모한 행동으로 대북제재 훼손"뉴시스
- 이대호, 박광재에 "자꾸 그러면 산적 소리 들어"··· 왜?뉴시스
- [속보] 美법원, 고갯돈 사기 FTX 창업자에 징역 25년 선고뉴시스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만건···전주대비 2000건 감소뉴시스
-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러 반대로 15년 활동 종료(종합)뉴시스
- 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뉴시스
- 정부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연장 부결에 깊은 유감···러, 무책임"뉴시스
- 중견 주택업체, 4월 아파트 7605가구 분양···전월比 38% 늘어뉴시스
- 이용식, 딸 이수민♥예비사위 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뉴시스
-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환승연애3'뉴시스
전남 6개 시·군 한파주의보···1~5㎝눈
입력 2019.12.30. 11:46 댓글 0개[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기상청은 30일 오후 10시를 기해 광양·순천·담양·곡성·구례·화순 등 전남 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밤을 기해 목포·무안·해남·영암·함평·영광·진도·신안(흑산면 제외) 등지에는 강풍예비특보가, 서해·남해 일부 해역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다.
오는 31일 새벽부터는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에 1~5㎝의 눈이 내리겠다. 지역에 따라서는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에 따라 31일 오전 광주·전남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하 1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8~10도 가량 낮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광주의 경우 체감온도는 영하 9도로 예보됐다.
이번 한파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다음달 1일(2020년1월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파에 따른 농·축·수산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