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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치 1번지' 종로 출마의지 밝혀
입력 2019.12.26. 17:54 수정 2019.12.26. 18:04 댓글 1개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 21대 총선에서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선주자 지지도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이 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간 '빅 매치'가 성사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총리는 이날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황 대표와 '종로 빅 매치'를 치를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편한 길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다"면서 "당에서 제안하면 기꺼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가 '총선 역할론'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정치권에선 이 총리가 지역구 출마보다는 비례대표를 겸하는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왔다. 총선에서 '간판' 역할을 하려면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전국 지원 유세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이 총리가 종로에서 당선되면 전남지사 출신이란 한계에서 벗어나 '전국구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격전지에 출마해 당에 기여했다는 명분도 얻을 수 있다.
이 총리는 "아직 당이 총선 역할에 대해 저하고 상의한 적은 없다"며 "당도 여러 고민이 있을 텐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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