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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19.12.23. 14:37 수정 2019.12.23. 14:38 댓글 0개조선대가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등 12개 복지관에 사랑의 쌀 200포를 기증했다.
조선대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제17대 총장 취임식 행사를 최소화해 절약한 경비로 사랑의 쌀을 마련하고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형수)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을 마친 조선대와 복지관은 사회복지 현장실습 학생 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는 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하는 학생, 지도교수와 대학 교육 과정 운영 내용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통해 교육 운영 방법 개선 및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영돈 총장과 김형수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해 고영엽 조선대 교수평의회 의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기광서 사회과학대학장, 김진숙 행정복지학부 교수, 김준연 총학생회장, 사회복지현장실습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형수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현장실습 학생들이 복지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덩달아 쌀도 기증해 주어서 정말 감사드린다.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은 조선대와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면서 "특히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선대 민영돈 총장은 "이 같은 기부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으며, 말씀하신 것처럼 다각적인 면에서 조선대학교와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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