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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옛 광주교도소 신원미상 유골' 자체 진상조사
입력 2019.12.23. 10:58 댓글 0개법무부, 자체진상조사단 설치…합동조사 협조
[서울=뉴시스] 나운채 기자 =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암매장 의혹이 제기된 옛 광주교도소에서 신원 미상의 유골 40여구가 발견된 것과 관련, 법무부가 자체 진상조사단을 설치했다.
법무부는 광주 소재 광주교도소에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렸다고 23일 밝혔다.
자체 진상조사단은 총 9명으로 구성됐고, 단장은 유승만 법무부 교정정책단장이 맡는다. 자체 진상조사단은 광주 북구 소재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 분묘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유골에 대한 매장 경위 등을 조사한다.
아울러 검찰, 국방부, 의문사조사위원회, 경찰, 5·18 관계자 등으로 꾸려진 합동조사반의 진상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 40여구가 발견됐다. 지난 16일부터 무연고 분묘 개장 작업이 진행되던 중 법무부 관리 기록에 없는 유골이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법무부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해당 유골의 DNA 검사를 진행,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현장을 찾은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DNA 검사 등을 통해 신원을 정확히 확인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합동조사반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과학수사연구소에서 첫 회의를 열고, 감식 일정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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