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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남도정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올 한해 가장 빛나는 성과로 꼽히는 한국전력공과대학 법인인가 여부가 결국 해를 넘길 전망이다.
법인설립 여부는 인가 신청 후 3개월 이내로 가부를 결정야해 연내 처리되어야 하지만 교육부가 심의를 연기하면서 1월 말까지로 미뤄졌다.
23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0일 '2019년도 제 8차 대학설립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9월30일 전남도 한전공대설립지원단이 제출한 한전공대 학교법인 설립인가 신청을 심의했다. 하지만 소명 서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전남도 측에 보완을 지시했다.
교육부의 이번 결정으로 한전공대 법인설립 심사는 한달여 연기된다.
한편 한전공대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등 총 1천명 규모로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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