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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가지면 부담감 문제 없다”
입력 2010.02.24. 00:00 댓글 0개
오서 코치, 김연아 출전 앞두고 조언
김연아(20·고려대)를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김연아가 부담감을 이겨내는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서 코치는 23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자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고, 그에 따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는 김연아의 팬이 엄청나게 많다. 세계적으로도 김연아의 팬은 많다”고 말한 오서 코치는 “그들은 모두 김연아가 잘 하길 바라고 있다. 김연아도 이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김연아에게 쏟아지고 있는 기대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큰 기대는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오서 코치는 문제없다는 반응이다.
오서 코치는 “김연아는 스케이트 타는 것, 경쟁하는 것을 즐긴다. 그것이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타는 이유다”라며 주변에서 쏟아지는 기대가 김연아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연아가 자신감을 가지고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하면, 편안하게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뉴시스
오서 코치는 23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자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고, 그에 따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는 김연아의 팬이 엄청나게 많다. 세계적으로도 김연아의 팬은 많다”고 말한 오서 코치는 “그들은 모두 김연아가 잘 하길 바라고 있다. 김연아도 이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김연아에게 쏟아지고 있는 기대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큰 기대는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오서 코치는 문제없다는 반응이다.
오서 코치는 “김연아는 스케이트 타는 것, 경쟁하는 것을 즐긴다. 그것이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타는 이유다”라며 주변에서 쏟아지는 기대가 김연아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연아가 자신감을 가지고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하면, 편안하게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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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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