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도시공사, 연말 장애인단체 위문

입력 2019.12.19. 19:08 수정 2019.12.19. 19:09 댓글 0개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9일 보육시설 영신원과 장애인 봉사단체 곰두리봉사회를 방문해 청소년과 봉사자들을 위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신원'은 보호아동의 수가 67명으로 6 ~ 19세 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생활하고 있는 곳이며, '곰두리봉사회'는 약 5천여명의 회원이 장애인의 민원업무대행, 병원, 은행, 터미널 등 외출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운전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단체이다

노경수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과 사랑이 전해질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모금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박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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