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속보] 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 새 시즌 이제 시작인데···프로야구 부상 경계령뉴시스
- 한동훈 "조국의 검찰개혁, 22억 땡겨가는 전관예우 양성화인가"뉴시스
광주·전남 건설사, 절반 이상은 타지서 수익
입력 2019.12.19. 10:41 수정 2019.12.19. 10:41 댓글 0개광주·전남 건설사들이 지난해 공사액 절반 이상을 타지역에서 벌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지난해 공사실적의 67.1%, 전남은 52.1%를 다른 지역에서 벌어왔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건설업 조사 결과' (기업 부문)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 본사를 둔 건설사의 공사액은 광주 4조6520억원, 전남 11조861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건설공사 가운데 종합건설업 부문 공사액을 보면, 광주의 경우 1조8400억원 중 1조2340억원이 타지에서 발생했고, 본사 소재지 공사액은 6060억원을 차지했다.
전남 건설사의 타지 공사액은 3조7880억원 가운데 1조9750억원이었다.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지역 건설사의 타지 공사액은 11.1%(1240억원↑)·전남 10.3%(1860억원↑) 증가했다.
김채린기자 cherish1470@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7[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8[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