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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대성, 왼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KCC전력 이탈

입력 2019.12.16. 17:11 댓글 0개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전주 KCC의 이대성.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 대형 트레이드로 영입한 가드 이대성(29·190㎝)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KCC 관계자는 16일 "이대성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발목 내측 삼각인대가 부분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대성은 지난 15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쿼터에 10분을 뛴 뒤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1쿼터 막판 슛을 쏘는 과정에서 발목에 통증을 느낀 탓이다.

이날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인대 부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KCC 관계자는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쉰 뒤 다시 검사를 해봐야 회복에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의사가 2~3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이대성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평균 24분23초를 뛰며 평균 12.5득점 2.7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에서 시즌을 시작한 이대성은 지난달 11일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KCC로 이적했다. 트레이드 직후 다소 주춤했던 이대성은 최근 살아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부상에 발목이 잡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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