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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인 광주 발전 일꾼 될 것"
입력 2019.12.16. 16:54 수정 2019.12.16. 16:54 댓글 0개
최영호 전 남구청장, 동남갑 출마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은 1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내년 총선 광주 동남갑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구청장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국회 권력과 정치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민주진보 세력이 총선에서 승리해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온갖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의 국회와 정치권의 현실을 보며 분노하며 각오와 의지를 다졌고, 준비했다"며 "개인 최영호가 아니라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공동의 과제를 향해 도전하는 여정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구 기초의원, 시의원, 구청장으로서 주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동네 골목골목을 누비며 동고동락했다. 행정과 정치권이 법과 관행 뒤에 몸을 숨길 때 저는 법과 관행의 한계를 돌파했다"며 "철저하게 준비된, 능력과 경험이 다른, 헌신적인 광주 발전이 일꾼이 되고자 한다. 광주 발전의 성과가 모든 시민에게 공정하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전 구청장은 끝으로 "감히 광주의 대표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 진심으로 광주시민을 대변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정권재창출의 선두에 설 대표가 되겠다"고 호소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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