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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10억3900만 달러 흑자

입력 2019.12.16. 16:23 댓글 0개
광주 6억3300만·전남 4억600만 달러 흑자 기록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올해 11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10억3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1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9% 감소한 39억2800만 달러, 수입은 26.8% 감소한 28억8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54.7% 증가한 10억3900만 달러 흑자다.

올해 들어 11월말 기준 수출은 전년 대비 10.0%, 수입은 9.4% 각각 감소해 무역수지는 71억6400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7% 감소한 10억7200만 달러, 수입은 11.9% 감소한 4억39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억33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수출은 수송장비(12.6%), 반도체(31.5%), 가전제품(1.1%), 기계류(27.7%), 타이어(11.0%) 등이 감소했다. 수입은 기계류(9.3%)가 증가한 반면 반도체(11.7%), 가전제품(48.9%), 고무(12.7%), 화공품(15.9%)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 수입은 미국(20.2%)이 증가한 반면 일본(20.7%), 동남아(16.6%)․ 중국(9.5%), EU(10.6%) 등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4% 감소한 28억5600만 달러, 수입은 28.9% 감소한 24억5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억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석유제품(9.2%), 철강제품(13.6%)이 증가했고 화공품(4.4%), 수송장비(72.7%), 기계류(26.3%)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25.8%), 석탄(14.9%), 석유제품(63.7%), 철광(10.4%), 화공품(28.2%) 모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출의 경우 중국(4.0%), 미국(70.6%)이 증가했으나 동남아(0.2%), 일본(29.2%), EU(78.4%)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중동(19.4%), 미국(33.9%), 호주(16.9%), 동남아(35.1%), 중국(31.4%) 등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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