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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축령산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사업 본격화

입력 2019.12.16. 16:04 댓글 0개
지난 4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선정…추진위원회 발족
[장성=뉴시스] = 사진은 전국 최대의 편백나무 조림지로 널리 알려진 전남 장성 축령산 건강 걷기 코스. (사진=장성군 제공) 2019.12.16. photo@newsis.com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군이 농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된 '축령산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장성군은 최근 청사 상황실에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사업 설명회와 함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추진 위원 14명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진위는 사업기간 동안 자문·의결 기능과 사업추진단 시행사업에 대한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림을 품은 축령산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사업'은 편백숲을 매개로 관광·휴양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난 4월 농식품부 공모를 통해 확보한 70억원 규모의 국비 등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청년과 마을 주민이 함께 축령산 일원을 치유여행지로 집중 육성하게 된다.

장성군은 기존 편백 시설물을 활용해 치유·체험·관광·일자리 창출,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산림청이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한 축령산 편백숲은 1150㏊ 규모로 울창하게 조림된 50~60년생 상록수 군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특히 소나무보다 53% 가량 더 많은 피톤치드를 내뿜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나무 군락은 도시민들에게 '산림욕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축령산이 관광과 지역경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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