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청소년에게 속아 술판 가게 영업정지 2개월→7일 완화뉴시스
- 윤재옥 "원외위원장 소리 듣는게 가장 아프지만···살이 되고 피가 돼"뉴시스
- [부산소식]코스포 동남권협의회, 선배 창업가 책 선물 이벤트 등뉴시스
- 김성태, 이화영 '검찰청 술판 회유' 주장에 "전혀 사실 아니다"뉴시스
- 위스키계 전설 '빌리 워커' 방한···더현대 서울서 '글렌알라키' 팝업 뉴시스
- 한은 차기 금통위원 후보에 이수형·김종화 추천뉴시스
- 전주시, 전북도와 손잡고 '바이오산업' 육성·기업 유치 사활뉴시스
"제주 소수력발전 안전관리 기준 개선"···규제혁신 간담회
입력 2019.12.16. 16:00 댓글 0개도서지역 MRI·CT 설치 요건 완화 등도 건의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제주 지역 소(小)수력발전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기준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부가 제도 개선을 검토할 방침이다.
국무조정실은 16일 오후 제주에서 제주도, 제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주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선 소수력발전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소수력발전은 육상 양식장에서 바다로 버려지는 배출수를 이용한 수력발전 설비로, 현행 규정상 발전설비 1개당 전기안전관리자 1명을 선임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일선 기업에선 인건비 과다 지출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사물인터넷 활용 안전관리 방법과 전기안전관리사 선임기준 개선 등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해 제도 개선을 검토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선 MRI, CT 등 의료장비 설치 요건(병상 200개 이상)을 도서지역에도 적용하는 건 과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특수의료장비 관련 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밖에도 제조 분야 창업기업 전력기금 부담금 면제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과 국내 체류 외국인 가족의 가족관계 증명을 개선하는 방법 등도 건의됐다.
국무조정실은 간담회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관계부처와 협의·조정해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지난해 7월부터 지역 순회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강원·부산·전북·전남·경남·충북·대구·충남·경북·대전·인천·서울·울산 등에서 의견을 수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황교안 "숫자로 고무줄놀이"···또 '부정선거 의혹' 제기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사진= 황교안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황교안 전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숫자로 고무줄놀이하는 중앙선관위"라며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투표상황표의 투표수 숫자가 왜 이렇게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건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황 전 대표는 "4월 10일 선관위가 발표한 투표 상황을 보면 당일 투표 숫자는 17시 40분에는 1436만7809였다가 18시 25분에는 627만3801로 줄었다가 18시 52분에는 1464만1031로 늘어났다"고 전했다.이어 "사전투표(관내 및 관외·거소·선상 등 모든 우편투표 포함) 숫자는 17시 40분에는 1401만7445였다가 18시 25분에는 598만3305로 줄었습니다. 그러더니 18시 52분에는 1320만8710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황 전 대표는 "왜 숫자가 자꾸 늘었다 줄었다 하냐 숫자가 고무줄이냐"며 "무얼 자꾸 손을 대길래 숫자가 저리도 요동치는 건가 선관위는 숫자로 고무줄놀이 하지 마십시오"고 비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 · 윤재옥 "원외위원장 소리 듣는게 가장 아프지만···살이 되고 피가 돼"
- · 이재명 "협치 빙자한 협공에 농락 당할 만큼 어리석지 않아"
- · 민주, '이화영 술판 회유' 진상조사단 구성···강성 친명 13명 포진
- · 한 총리, 오늘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인원 조정 수용하나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