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내년부터 마트 갈 땐 이 패션이 흥할 겁니다

입력 2019.12.16. 12:00 수정 2019.12.16. 12:00 댓글 2개
앞으로 마트에서 장을 보게 되면 테이프를 필수로 가지고 다닐지도 모른다.

내년 1월1일부터 종이박스를 제외한 노끈, 테이프가 자율포장대에서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 대형마트 4개사는 환경부와 자율협약을 통해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종이박스를 포함한 자율포장대를 철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장바구니만으로 많은 물건을 담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음에 따라 종이박스만 제공하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마트에서는 종이박스만 제공하고 포장에 필요했던 테이프와 노끈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트에서 종이 박스만 제공될 경우 박스 하단부가 쉽게 파손될 가능성이 높아 결국 소비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번 마트 업계의 정책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플라스틱에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취지인 만큼 별도 큰 장바구니나 휴대용 카트를 준비해 환경오염 개선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재관기자 unesco1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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