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녹지한평늘리기사업 등 5개 사업에 25억 투입

입력 2019.12.15. 15:56 수정 2019.12.15. 15:56 댓글 0개
광주시, 도시숲 조성 대상지 선정

광주시가 내년 예산 25억원을 투입해 녹지한평늘리기사업 등 5개 사업 17곳을 도시숲으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심 내 자투리공간 녹지한평 늘리기, 도심입체녹화, 열린녹지 공간 조성을 위한 담장허물기, 보행자도로 녹지공간 조성, 주요 도로변 가로숲길 조성, 학교 숲 조성 등이다.

시는 지난 12일 '2020년 도시숲 조성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자치구에서 제출한 사업 대상지 32곳 중 17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각화힐스테이트 주변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9곳 ▲ 우산주공 2차 아파트 등 담장 허물어 나무심기사업 2곳 ▲서구 회재로(원광대 한방병원~제2순환도로) 녹도조성사업 1곳 ▲남구 오방로(방림사거리~무등1차 아파트 교차로) 가로숲길 조성사업 1곳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등 학교 내 미래숲(명상숲) 조성사업 4곳이다.

선정 위원회는 도시림 조성·관리 위원회 위원 중 전문가·시민단체 위원으로 구성됐다. 대상지별 녹화사업 효과성·사업규모의 적정성·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정대경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도시숲이 미세먼지와 폭염 등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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