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이혜경 금빛메치기

입력 2019.12.15. 14:13 수정 2019.12.15. 14:14 댓글 0개
제주컵 유도대회, 결승서 박은이 제압
여자 48kg 급 결승전 모습, 흰색 도복이 광주도시철도공사 이혜경 선수

광주도시철도공사 유도선수단 이혜경이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혜경은 지난 1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48kg급 결승에서 고창군청 박은이와 4분 동안 지도 2개를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체력이 앞선 이혜경이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끝에 안오금띄기 절반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자신의 체급인 -63kg급에서 한 체급 올려 -70kg급에 출전한 같은 팀 이주연은 준결승전에서 순청시청 김혜미에게 절반패로 패하며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여자 48kg 급 결승전 모습, 흰색 도복이 광주도시철도공사 이혜경 선수

최원 감독이 이끄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유도선수단은 올해 실업연맹전 단체전 우승,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창단 7년 만에 최다 메달을 획득(총 26개 = 금 11개, 은 3개, 동 12개)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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