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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14일 새벽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각각 연쇄추돌 사고나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 고속도로 영천방향에서 20여 대의 차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사고는 새벽에 내린 비로 노면에 '블랙 아이스(Black Ice)'가 생겨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추돌은 여러 곳에서 일어났고 6∼7대의 차에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는 44대의 장비와 113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나 사고 차들이 뒤엉켜 소방차와 구난차가 접근하지 못해 진화와 구급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불은 오전 7시께 모두 진화됐다.
40분쯤 뒤인 5시 27분께에는 2km 떨어진 맞은 편 상주방향 차선에서도 20여 대의 차들이 연쇄추돌해 1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
이 곳 역시 노면의 블랙아이스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망자들은 상주 성모병원에 2명, 구미 차병원에 4명, 상주 적십자병원에 1명이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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