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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31)을 영입했다.
롯데는 14일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 스트레일리와 계약금 30만불, 연봉 50만불(옵션 별도)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레일리는 2009년 오클랜드의 지명을 받았고,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4승으로 최다승을 수확한 2016시즌을 비롯해 총 세 시즌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44승40패 평균자책점 4.56을 올렸다.
빅리그에서 나선 156경기 중 140경기를 선발로 등판하는 등 풍부한 선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6시즌과 2017시즌은 2년 연속 180이닝 이상을 소화하기도 했다.
롯데는 "스트레일리는 직구 평균 시속 140㎞ 중반에 준수한 제구력을 갖췄다. 상대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는 뛰어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한다"고 설명했다.
2015년부터 함께 했던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는 결별이 확정됐다. 레일리는 해외 구단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트레일리를 영입하면서 롯데는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앞서 투수 애드리안 샘슨, 내야수 딕슨 마차도와 계약했다. 롯데는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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