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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15일 일요일 (음력 11월 19일 병술)
입력 2019.12.14. 1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15일 일요일 (음력 11월 19일 병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꽃노래 절로 나는 호사를 누려보자. 60년생 어렵게 얻은 것에 가치를 더해보자. 72년생 낡고 오래된 것에 때를 벗겨내자. 84년생 위기를 기회로 반전에 성공한다. 96년생 흐려있던 기분 맑음으로 변해간다.
▶소띠
49년생 방심은 금물 꼼꼼함을 다시 하자. 61년생 웃을 수 있는 일에 정성을 더해보자. 73년생 돌아서지 않는 초심을 지켜내자. 85년생 꼬리처럼 붙었던 부진을 떨쳐내자. 97년생 게을리 했던 것이 발등을 찍어낸다.
▶범띠
50년생 마음 씀씀이에 부자가 되어보자. 62년생 인사가 늦는 인연 어깨동무 해보자. 74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이 함께 한다. 86년생 크고 좋은 것에 관심을 더해보자. 98년생 소중한 추억이 기억 속에 담아진다.
▶토끼띠
51년생 열 아들 안 부러운 효심을 볼 수 있다. 63년생 적적함 달래주는 재미에 나서보자. 75년생 쉽게 버리지 않는 귀함을 알아보자. 87년생 모른 척 거절로 마음을 편히 하자. 99년생 앞서가지 않는 시간을 믿어내자.
▶용띠
52년생 고마운 응원군이 힘을 보태준다. 64년생 빈자리 대신하는 미소를 볼 수 있다. 76년생 안도감과 함께 여유에 빠져보자. 88년생 눈물부터 나오는 경사를 맞이한다. 00년생 잘 받은 성적표 기쁜 꿈이 생겨난다.
▶뱀띠
41년생 넘치는 자랑 침이 마르지 않는다. 53년생 못 미더운 걱정 한숨이 깊어진다. 65년생 바삐 가는 일상에 쉼표를 찍어내자. 77년생 기다렸던 얼굴 반가움이 배가 된다. 89년생 자신감 얻어내는 관심을 받아낸다.
▶말띠
42년생 천국 같은 평화 세상 부러울 게 없다. 54년생 주거니 받거니 사랑이 깊어진다. 66년생 햇살 같은 소식이 어둠을 밝혀준다. 78년생 열심히 했던 공부 기회를 잡아낸다. 90년생 깊은 우정이 버팀목이 되어준다.
▶양띠
43년생 한가득 걱정이 눈 녹듯 사라진다. 55년생 약속을 지켜내는 신사가 되어주자. 67년생 고생한 보람 부자곳간이 되어간다. 79년생 보무당당 넓어진 어깨를 가져보자. 91년생 다시없는 기회 희망을 그려가자.
▶원숭이띠
44년생 가슴 뛰는 소풍날 설렘이 더해진다. 56년생 반가운 유혹에도 가족을 우선하자. 68년생 최고가 아닌 차선에 만족해보자. 80년생 두려움이 없는 먼저 손을 들어보자. 92년생 자만하지 않는 여유를 지켜내자.
▶닭띠
45년생 약이 되는 칭찬 아낌없이 줘야 한다. 57년생 지나친 간섭 불청객이 될 수 있다. 69년생 무거운 감투 어깨에 책임이 실린다. 81년생 슬픔도 함께 하는 친구가 되어주자. 93년생 일이 먼저다. 부지런을 더해보자.
▶개띠
46년생 보내고 싶지 않은 이별이 생겨난다. 58년생 긴장하지 않는 편안함을 가져보자. 70년생 오래 묵은 오해 화해에 나서보자. 82년생 지키고 있는 것에 변화를 줘야 한다. 94년생 목표를 뚜렷이 의지를 다시 하자.
▶돼지띠
47년생 감탄이 커지는 구경에 나서보자. 59년생 낯선 자리에도 주인공이 되어보자. 71년생 고생한 결과 무용담이 되어준다. 83년생 가슴 뜨거운 만남 사랑이 시작된다. 95년생 대충이 아닌 꼼꼼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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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캐릭터 '해치', 모두 함께 만들어요···콘텐츠 공모전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새롭게 단장한 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 앤(&) 소울프렌즈'를 시민과 함께 알리기 위해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는 새롭게 단장한 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 앤(&) 소울프렌즈'를 시민과 함께 알리기 위해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화재와 재앙, 슬픔을 막아주고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해치 캐릭터에 서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재미있고, 고유한 개성을 가진, '힙(hip)'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한 것으로 '모두가 함께 만든 해치'를 위해 추진된다.공모는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만 4~10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부'와 만 11세 이상 참여 가능한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그림,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창작송, 숏폼영상 등 9개 분야로 해치 앤 소울프렌즈의 캐릭터 세계관을 반영한 콘텐츠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 제출은 '내 손 안의 서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시는 창의성·적합성·대중성 등을 고려해 최종 333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다음 달 2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 200만원(1명), 우수 100만원(분야별 1명) 등 총 1740만원이다.일반부 애니메이션과 인스타툰 분야 우수작은 서울시 공식 매체(전광판, SNS 등)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 애니메이션 ·숏폼영상 부문 수상자는 해치 크리에이터로 위촉되고, 향후 해치 콘텐츠 제작 기회를 얻게 된다. 서울시 주요 행사 등에 도 초청된다.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 여러분이 같이 참여하고 다 같이 한번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해치 앤 소울프렌즈는 아직 미완성의 캐릭터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통해 우리 해치에게 건강, 즐거움, 힙함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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