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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까뜨린느 드뇌브의 키스, 두근거렸다"

입력 2019.12.13. 16:34 댓글 0개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파비엔느에 관한 질실' 고레에다 히로카즈(これえだひろかず) 감독이 내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WATCHA 씨네토크에서 "까뜨린느 드뇌브 배우는 촬영이 끝나면 얼굴에 키스를 하고 간다. 정말 좋은 테이크를 건졌을 때는 입술에 가까이 키스를 하는데 두근거렸다. 이를 에단호크에게 반영시켰다"고 말하며 입술을 가리키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어느 가족'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이다. 2019.12.13.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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