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NH농협생명 광주총국, 연간목표 200% 달성

입력 2019.12.13. 11:38 수정 2019.12.13. 11:38 댓글 0개
출범이후 연도대상 최다 배출도
NH농협생명 광주총국은 최근 광주무역회관에서 농협광주지역본부 김일수 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광주생명 우수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NH농협생명 광주총국(총국장 송대범)은 13일 광주무역회관에서 농협광주지역본부 김일수 본부장, 농협광주검사국 김엽수 국장, 광주농협 한진섭 조합장, 농협 우수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광주생명 우수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역대 최고 성과를 낸 보험실적과 최다 연도대상 배출을 축하하며, 2020년 출시되는 신상품에 대한 사전 설명회 및 2년 연속 최우수 총국의 영광을 이루기 위한 다짐식으로 진행됐다.

NH농협생명 광주총국측에 따르면, 광주생명보험은 2018년 대비 265%의 성장과 연간목표 200% 달성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올려 타시도 110%대 달성률의 두 배 가까운 성과를 냈다.

또한,광주농협4명, 남광주농협1명, 서광주농협1명, 송정농협1명 등 2012년 농협생명 출범이후 연도대상 최다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송대범 총국장은 "2019년 출시된 치매보험의 열풍과 안정적인 장기 비이자수익 확보를 위한 농축협 직원의 추진 동기부여 및 우수직원 육성에 힘쓴 결과 훌륭한 성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성공을 토대로 2020년 광주보험의 2연승을 위해 총국도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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