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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유통대상 '국무총리 표창'···공공기관 최초

입력 2019.12.12. 14:27 댓글 0개
과잉생산 양파 수급조절 위해 긴급 수출지원 공로 인정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글로벌화·수출촉진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aT제공) 2019.12.12.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파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한 '긴급 수출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aT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글로벌화·수출촉진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aT는 과잉 생산된 양파의 긴급 수출지원을 통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한국 농식품 수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양파 생산량은 1980년 이후 3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격폭락으로 이어져 농가에 심각한 피해가 미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aT가 양파 수출촉진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국내 수급상황이 크게 안정되는 효과를 거뒀다.

이병호 aT 사장은 "지속 가능한 양파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올해 경남 함양과 전남 무안에 국내 1·2호 양파 전문생산단지를 신규 지정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선농산물의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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