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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935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입력 2019.12.12. 10:4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탤런트 남궁민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2.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남궁민이 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와 다시 계약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과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도 남궁민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더 큰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어 "남궁민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노력에 회사 직원들이 매번 감동하고 있다"라며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 더욱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월 종방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마친 남궁민은 차기작으로 SBS TV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택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13일 밤 10시에 처음 방송한다. 남궁민은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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