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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臺증시, 0.63% 반등 1만1700대 돌파...29년9월 만에 최고

입력 2019.12.11. 15:56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1일 시가 총액 최상위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의 11월 매출액 단월로는 사상최대를 기록한 것이 호재로 작용해 기술주에 매수가 확대 유입하면서 반등, 1만1700대에 올라서며 폐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2.93 포인트, 0.63% 오른 1만1700.77로 폐장했다. 1990년 3월 이래 29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만1635.07로 출발한 지수는 1만1622.58까지 밀렸다가 장중 최고로 마감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9902.33으로 66.04 포인트 올라갔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51%, 식품주 0.74%, 방직주 0.18%, 전자기기주 0.96%, 제지주 0.04%, 금융주 0.35% 각각 올랐다. 석유화학주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건설주는 0.31%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32개는 상승하고 386개가 내렸으며 130개는 보합으로 끝났다.

TSMC와 더불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가 오르면서 상승을 주도했다.

궈타이 금융 HD를 비롯한 대형 은행주도 동반해서 강세를 보였다. 식품주 퉁이기업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샹야오(翔耀), 훙부(虹堡), 중양광(中揚光), 유커(悠克), 차오딩(喬鼎)은 급등했다.

반면 컴퓨터주 화숴전외와 통신주 중화전신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펑(億豊), 창타이(錩泰), 둥화(東華), 중허(中和), 둥거위팅(東哥遊艇)은 대폭 하락했다.

거래액은 1243억1900만 대만달러(약 4조8733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유다광전, 차이징(彩晶), 왕훙전자, 화방전자가 활발히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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