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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정부예산에 무안공항 활성화 사업비 대거 반영"

입력 2019.12.11. 15:36 댓글 0개
KTX 2단계사업 1800억·활주로 연장 등
【서울=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회를 통과한 정부예산에 활주로 연장 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가 대거 반영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2020년 정부예산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활주로 연장과 출입국심사대 교체 등을 위한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KTX 2단계 사업의 경우 1380억원이 증액된 1800억원이 반영돼 전구간 개통시기가 2025년에서 2023년을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예산도 본예산에 설계비 10억원이 반영된데 이어 이번에 착공비 10억원까지 반영됐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무안공항은 오는 2022년부터 전국에서 4번째로 보잉747기 등 중대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자동출입국심사대 교체 및 증설예산이 반영됐으며, 실내공원 조성을 위한 예산도 10억원이 편성됐다.

서 의원은 "예산 국회심의의 중요성은 증액도 중요하지만 제기된 감액 의견사업들에 대한 방어와 설득도 필요하다"면서 "그동안 미뤄졌던 사업비가 반영되면서 무안공항이 조기에 활성화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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