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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옐로우시티 조성' 성과···환경부장관상 수상

입력 2019.12.11. 15:28 댓글 0개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11일 전남일보사 주최로 광주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녹색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장성군이 종합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유두석 장성군수(가운데)를 비롯한 주민 거버넌스 관계자들. (사진=장성군 제공) 2019.12.11. photo@newsis.com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사계절 꽃과 나무가 가득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옐로우시티' 조성을 통해 거둔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성군은 11일 전남일보사 주최로 광주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녹색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09년 종합대상에 이어 2번째다.

녹색환경대상은 환경보전에 힘써 온 지자체, 기업, 사회단체, 학계 등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전남일보사가 1995년부터 제정해 시행 중이다.

장성군은 주민 거버넌스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황룡강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 점과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강화한 부문에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장성군은 방치돼 있던 황룡강 3.2㎞구간에 군민과 함께 10억 송이의 다양한 꽃을 심고 봄·가을에 두 번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올해 노란꽃잔치는 개막 전에 세 번의 가을태풍에도 불구하고 100만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5만 장성군민과 공직자가 하나돼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슬기롭게 보존·관리해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사람이 공존하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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