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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정책 아이디어 공모 통해 9건 시상

입력 2019.12.11. 14:35 댓글 0개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이 '대국민 철도정책 아이디어' 시상식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민 교통편익 증진과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대국민 철도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 모두 9건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수상 수상작은 ▲전국 철도 역사 내 이정표 스티커 부착 및 표준화된 안내 이정표 시스템 구축 ▲열차가 들어올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양방향 전기 집진기 설치 ▲기차 역사에 공유차량 대기석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좌석 구축 ▲타교통수단과의 연계를 통한 철도중심 연계교통 구축 등 4건이다. 이들에게는 공단 이사장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또 '연계교통 구축을 위한 역외 LED 이정표 설치' 등 5건의 아이디어가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통해 철도정책 및 건설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철도공단은 국민을 대상으로 철도 중심의 연계교통 구축방안,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방향,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철도의 역할 등 3가지 주제를 제시하고 10월 14일~11월 4일 공모를 진행, 모두 99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열차이용 경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철도정책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철도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는 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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