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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재차관 "혁신서비스, 사회적 대타협 상생모델 구축"

입력 2019.12.11. 14:30 댓글 0개
11일 서비스산업총연합회 7주년 행사 참석해 밝혀
"서비스산업, 핵심규제 집중…이해관계자간 갈등 첨예"
"재정·세제·금융·조달 등서 서비스-제조업간 차별 해소"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혁신적인 신(新)서비스가 시장에 들어올 때 기존 이해관계자와 빚는 마찰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대타협 상생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발전,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신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서비스산업에 집중된 핵심규제, 이해관계자간 첨예한 갈등 등으로 체감성과 확산은 더디기만 하다"며"며 "서비스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은 8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0년을 서비스산업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아 서비스산업 혁신기획단 설치 등 범정부 추진체계를 구성하겠다"며 "모든 관계부처·기관이 협업해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비전 및 전략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하는 등 가시적 성과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재정·세제·금융·조달 등 전 분야에 걸쳐 서비스-제조업간 차별을 재점검해 해소하고 ICT 활용을 통한 서비스산업 스마트화 방안과 표준화 전략도 추진하겠다"며 "규제샌드박스 등을 활용해 서비스산업 규제개선 시범사례 창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 차관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위즈도메인 등 서비스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11개 협회·기업·개인에게 부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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