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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동료들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독일) 원정길에 동행했다. 실제 출전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토트넘 선수단은 뮌헨과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최종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현지에 입성했다.
토트넘은 평소와는 크게 다른 선수단으로 뮌헨을 상대할 생각이다. 주요 선수들이 휴식을 이유로 빠졌다. 주축 공격수인 해리 케인과 미드필더 델레 알리, 수비수 얀 베르통언가 서지 오리에 등은 아예 독일땅을 밟지도 않았다.
손흥민은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뮌헨전에 대비한다. 다만 경기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 다가올 뮌헨전이 토트넘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쓸 일전이 아니기 떄문이다.
토트넘은 뮌헨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2위를 확정했다. 승점 10(3승1무1패)으로 1위 뮌헨(승점 15 5승)을 꺾어도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지더라도 2위 밑으로 떨어지지도 않는다. 안방 2-7 대패를 갚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다가올 일전들을 생각하면 굳이 힘을 뺄 이유는 없다.
조세 무리뉴 감독도 당장의 승리보다는 선수단을 재정비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선언했다. 무리뉴 감독은 "일부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주고, 다른 선수들에게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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