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대병원 쾌유기원 '희망트리' 불 밝혔다

입력 2019.12.10. 17:53 수정 2019.12.10. 17:53 댓글 0개
어린이·보호자들 소망 담은 카드 걸어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6일 환자 쾌유와 사랑 나눔을 기원하는 '희망트리'에 불을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은 10일 환자 쾌유와 사랑 나눔을 기원하는 '희망트리'에 불을 밝혔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의 '희망트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힘들게 투병하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안정된 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병원 앞 정원에 장식된 꼬마전구의 불을 밝히는 행사다.

참석자들은 병원 분수대에 설치된 대형트리에 자신의 소망을 적은 카드와 작은 인형 등을 걸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으며, 환자 보호자들도 쾌유를 희망하는 카드를 걸었다.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아들과 함께 참석한 보호자 김 모(43)씨는 "병원에서라도 트리행사를 보게 되니 그나마 다행이다"며 "아들이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드를 달았다"고 말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병원의 환자들이 빨리 쾌유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쾌유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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