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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설치 '청신호'

입력 2019.12.10. 16:23 댓글 2개
타당성 연구 결과 '필요성 인정·경제성 충분'
윤소하 의원 "이른 시일 내 추진되도록 총력"
[서울=뉴시스]정의당 윤소하 의원.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의 설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7월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목포대 의과대학 설치 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 "필요성이 인정되고 경제적 타당성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남도민의 건강향상과 의료 불평등 해소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등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이 함께 설치될 경우 직접고용 4714명, 간접고용 1만8642명으로 직접 생산유발 효과 9438억원, 간접 생산유발 효과 1조4897억원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는 윤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7년 제기해 2018년 정부예산에 편성되면서 추진됐다.

2018년 7월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용역기관으로 선정돼 1년 4개월간 조사 연구가 진행됐다.

이번 연구결과 발표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이번 결과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목포대 의대와 부속병원의 설치 타당성과 필요성, 효과성까지 인정한 것이다"면서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뒷받침된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정부정책으로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목포시민들과 함께 총력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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