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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치즈·코코넛·새우·날치알···새 삼진어묵 6종 나왔다

입력 2019.12.10. 09:54 댓글 0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삼진어묵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삼진퀴진 어묵' 2종과 '더 프리미엄 로스티드 어묵' 4종 등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삼진퀴진 어묵 2종은 치즈 갈릭 소시지 어묵과 코코넛 슈림프 어묵으로 구성된다.

치즈갈릭소시지어묵(125g)은 햄을 감싼 찐 어묵에 마늘 플레이크와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 다시 구워낸 제품이다. 특유의 마늘향과 고소한 어묵의 맛이 조화를 이룬다. 코코넛슈림프어묵(100g)은 통새우에 어묵을 입혀 코코넛 슬라이스를 발라 튀겨낸 제품으로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삼진퀴진 어묵 2종은 전국 20개 삼진어묵 매장(영도본점, 서면점, 동부산점, 동래점, 잠실점, 부산역점, 노원점, 판교점, 목동점, 천안점, 센텀점, 명동점, 동대구점, 고양스타필드점, 부산역광장점, 인천공항점, 인천터미널점, 서울대병원점, 롯데몰수지점,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더프리미엄 로스티드 어묵 4종은 오리지널 구운 어묵과 버터슈림프 구운 어묵, 날치알 구운 어묵, 스모크치즈 어묵 등으로 구성된다. 연육으로 만들어진 어묵을 그릴과 오븐에 구워낸 프리미엄 제품이다.

더프리미엄로스티드 어묵 라인은 전체적으로 튀기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오리지널 구운어묵(110g)은 어묵 본연의 깊은 풍미, 스모크치즈 어묵(110g)은 치즈의 부드러운 맛과 함께 풍부한 훈제향을 더했다.

날치알 구운어묵(110g)은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며, 버터슈림프 구운어묵(110g)은 버터갈릭 시즈닝과 파슬리, 칵테일 새우 등을 넣어 구워내 와인에 곁들여 먹기 제격이다.

더프리미엄로스티드 어묵 4종은 5개 매장(영도본점, 잠실점, 센텀점, 고양스타필드점, 부산역 광장점)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삼진어묵은 반찬용이었던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용으로 개발해 어묵 열풍을 이끌어내며 어묵의 문화를 만들고 있다. 현재 다각도의 연구개발(R&D)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로 어묵 시장의 제2의 도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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