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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접경 지역 등 일부는 2단계 '여행 자제' 유지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외교부는 9일 콜롬비아 접경 지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에콰도르 전역의 여행 경보를 2단계 황색 경보(여행 자제)에서 1단계 남색 경보(여행 유의)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2단계 황색 경보가 유지되는 지역은 콜롬비아 접경 지역인 까르치주, 수꿈비오스주, 에스메랄다스주와 끼또, 과야낄, 산타엘레나 주 몬따나따 해변 관광지 등이다.
이번 조정은 지난 10월 에콰도르 정부가 발령한 국가비상상황이 30일 만에 종료되고, 정부와 원주민 간 대화에 의한 시위 중단 결정 후 특별한 정정 불안 동향이 감지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외교부는 "에콰도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은 신변 안전에 유의하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이라며 여행에 유의해야 한다"며 "향후 에콰도르의 정세와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행경보는 단계별로 ▲1단계(남색) 여행 유의 ▲2단계(황색)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3단계(적색) 여행 취소·연기 ▲4단계(흑색) 여행 금지로 나뉜다. 특별여행주의보와 특별여행경보는 각각 3단계, 4단계 행동 요령을 따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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