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목포해경, 표류 낚싯배 22명 구조

입력 2019.12.09. 19:28 수정 2019.12.09. 19:28 댓글 0개
[목포=뉴시스]기관고장 표류 어선 예인. (사진=목포해경 제공) 2019.12.09. photo@newsis.com

진도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낚싯배가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예인됐다. 이 배에 타고 있던 승객 21명도 안전하게 구조됐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7분께 진도군 하조도 서쪽 3.7㎞ 해상에서 진도선적 9.77t급 낚싯배 A호에서 V-PASS(자동위치발신장치) SOS 알람이 수신됐다.

해경은 선장 김모(45)씨로부터 선박의 추진기 계통에 문제가 발생해 표류 중이라는 상황을 확인했다.

이 선박에는 선장 김씨 등 22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경비정과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승선원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뒤 선장을 제외한 승객 21명을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워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했다.

A호도 경비정에 연결해 이날 오후 7시 45분께 진도 팽목항 인근 해상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목포=박만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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