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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금중개 사장에 이승철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입력 2019.12.09. 19:34 댓글 0개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한국자금중개는 9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이승철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 정책총괄과장, 재정관리국장, 재정관리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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