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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성 시의원 "광주시, 매년 국외출장 폭증"
입력 2019.12.09. 18:19 수정 2019.12.09. 18:19 댓글 0개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서구1)은 9일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 심의에서 "매년 직원들의 국외출장이 크게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최근 5년간 국외출장을 분석한 결과 2014년 541명에서 2015년 859명, 2016년 939명, 2017년 1천146명, 2018년 1천177명 등 증가 추세다"며 "특히 같은 기간 국외출장 중 순수 업무가 아닌 공로연수나 산업시찰 등 관광성이 짙은 기타사유로 일본을 방문한 시청 공무원이 2014년 1명에서 2015년 13명, 2016년 55명, 2017년 92명, 2018년 104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이어 "예산도 5년간 전체 109억3천700만원 중 순수 공무에 쓰인 비용은 39.3%(43억700만원)에 불과하다"며 "엄중한 경제상황을 인식해 해외출장 운용을 최소화하고 중대한 외교마찰을 피하는 선에서 일본을 대신할 공무 대상국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국외출장 사유는 협약, 협의, 각종대회 홍보 외 공로연수, 산업시찰, 포상연수 등으로, 기타사유에 포괄적으로 포함된다"며 "11월말 기준 올해는 국외출장도 260건 846명으로 전년동기 1천170명에 비해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해명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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