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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부패방지제도 등 개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8.68점으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61점(2등급)에서 0.07점 상승한 것으로 중기회가 청렴도 측정을 받기 시작한 2010년 이래 가장 높은 점수다.
특히 조사응답자들이 '금품, 향응, 편의 부패 경험률'이 전혀 없다고 답하며 외부청렴도(8.88점·0.06↑)에서 다소 상승했다.
불투명성·연고관계 등 조직문화와 신고자보호 등 부패방지제도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며 내부청렴도(8.05점, 0.13↑)도 전년에 비해 개선됐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산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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