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풍암유통단지 가는 도로 개설···10일 주민설명회

입력 2019.12.09. 10:19 수정 2019.12.09. 10:19 댓글 2개
광주 서구 풍암중고자동차 매매단지.

광주시는 서부농산물시장에서 풍암중고자동차 매매단지로 이어지는 도로 개설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일 서구 서창동주민센터에서 '풍암유통단지 회재유통길 도로개설 주민설명회'를 연다.

도로는 길이 960m, 폭 20m(왕복 4차선)에 이르는 '└┛'자형으로 2023년 개설될 예정이다. 도로 준공을 위한 부지 매입과 공사에는 311억원이 투입된다. 도로가 완공되면 풍암중고차 매매단지는 4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둘로 나뉜다.

풍암중고차 매매단지 도로 개설은 일몰제 시행 전, 20년 넘게 지도에만 그려져 있던 도시계획도로를 실제로 개설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7월 1일 일몰제로 인해 사라지게 될 도로 폭 20m 이상의 도시계획도로는 52곳이다. 광주시는 이 중 12개 도시계획도로는 도로시설에서 해제시켜줄 것을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요청했다.

다른 15개 도시계획도로는 일몰제 시행 전 부지를 매입해 공사를 시작하거나, 도로 개설을 위한 실시계획 인가를 마칠 예정이다. 나머지 도로 25개는 일몰제를 적용해 기존 도로계획을 해지할 방침을 세웠다.

김채린기자 cherish147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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