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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농협중앙-고려대, 도시-농촌 교육 격차 해소 나서

입력 2019.12.08. 09:00 댓글 0개
농촌학교 원격강의 등 농촌 교육 지원 기금 추가 전달식 진행
원격 교육 시스템 네트워크, 5G 체험 교육 프로그램 추가 검토
[서울=뉴시스] 지난 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사진 왼쪽부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학교 원격강의 사회공헌 기금 추가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 고려대와 함께 농촌학교 원격강의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하며 도시와 농촌간 교육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7년 7월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 이후 LG유플러스는 전국 농촌 9개 학교에 ICT 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했다. 고려대가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현장 교육 캠프, 농협중앙회가 농촌 사업 노하우를 지원했다.

지난 6일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총장실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운영기금 추가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농촌 원거리 화상강의 및 현장 교육 캠프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 시스템 관리 등에 추가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향후 LG유플러스는 기존 구축한 원격 교육 시스템과 네트워크 유지·보수 및 교육 시스템 추가를 담당한다. 또 기존 고려대가 제공한 청소년/농민대상 진로·심리상담 등 교육 콘텐츠에 5G 체험 프로그램 추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ICT 기술과 농협의 농촌사업 노하우, 고려대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가 만나 농촌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스마트팜, 농기계 사전진단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촌에 도입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행복한 농촌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누적 3만대 지원 ▲농촌지역 어르신 호흡기 건강을 위한 공기청정기 1백대 보급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ICT융복합시범마을 구축 및 명예이장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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