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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최근 몇 주 간 약 4300명 홍역 환자가 발생한 오세아니아 사모아에 정부가 10만 달러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외교부는 6일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을 통해 사모아 홍역 피해 대응 지원을 위한 현금 1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정부는 사모아 보건 위기 상황을 개선하고 홍역 확산으로 피해를 겪는 사모아 국민들이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모아에선 최근 수주에 걸쳐 약 4300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6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대다수 0~5세 아동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모아 정부는 지난달 15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정부 업무를 일시 중단해 홍역 백신에 공무원을 동원하고 있다.
외교부는 "홍역, 콜레라, 에볼라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지속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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