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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020 칼리드 내한공연 티켓 판매

입력 2019.12.06. 10:29 댓글 0개
2020년 4월9일 내한공연
10일 낮 12시부터 예매 시작
[서울=뉴시스] 위메프가 R&B 뮤지션 칼리드의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위메프는 R&B 뮤지션 칼리드의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내년 4월9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스탠딩 11만원, 지정석 R석과 S석은 각각 13만2000원, 11만원이다.

이번 공연은 'Fee. Spirit'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이다. 지난 6월부터 북미와 유럽, 호주를 거쳐 아시아까지 약 70회의 월드 투어로 진행된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장은 "2년 만에 한구을 찾는 칼리드는 독보적 음색과 솔직한 감성으로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션"이라며 "위메프는 계속해서 세계 최정상급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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