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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폐목재 야적장 불···진화 중

입력 2019.12.06. 09:24 댓글 0개
[평택=뉴시스] 이병희 기자 = 평택 폐목재 야적장 화재 현장.(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뉴시스] 이병희 기자 = 6일 오전 5시께 경기 평택시 독곡동 폐연료 재활용 업체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목재 400t 가운데 60t이 불에 탔다.

다만 쌓여있는 폐목재 양이 많아 불을 끄는 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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