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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딸기가 겨울 편의점 매출 1등 공신이 됐다. 과일 매출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딸기가 들어간 샌드위치 등도 인기다.
6일 편의점 지에스(GS)25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출시된 GAP(Good Agriculture Practices) 인증 딸기를 판매한 이후 5일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과일 매출이 48.8% 늘었다. GS25는 GAP 인증 딸기를 지난해 보다 2주 먼저 출시했다. GS25는 이달에도 킹스베리, 애플딸기, 새콤달콤딸기 등 다양한 딸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겨울에 나오는 딸기 인기가 올라가면서 딸기 샌드위치도 관심이다. GS25는 "가맹점 99%가 딸기샌드위치를 발주했다"고 했다. 딸기샌드위치는 GS25에서 2015년 처음 판매하기 시작해 그해 100만개 넘게 팔렸다. 지난해에는 350만개 이상 팔렸다. GS25는 올해 딸기샌드위치 판매량을 450만개로 예상했다.
GS25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빠르게 선보인 딸기가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동절기 편의점을 대표하는 상품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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