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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제2벤처붐' 기술혁신기업 육성안 논의···김진표 등 참석

입력 2019.12.06. 06:00 댓글 0개
국가경제자문회의 토론회서 기술혁신기업 지원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혁신 과제'를 주제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9.11.05.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가경제자문회의를 열고 '제2벤처붐' 조성을 위한 기술혁신기업 육성안을 논의한다 .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토론회를 통해 현재의 벤처 창업 생태계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술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과감한 모험 자본 육성 정책 등으로 투자할 자본은 늘었으나 투자를 할 만한 혁신 기술 기업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당에서 이인영 원내대표,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한다.

이 밖에 은성수 금융위원장을 포함해 민간국가경제 자문위원 30여명이 자리한다.

국가경제자문회의는 지난 5일에도 전체회의를 열고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육성을 위한 금융혁신을 위한 정부와 금융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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