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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주 광주시의원 "친환경버스공영제 추진해야"

입력 2019.12.04. 16:55 댓글 0개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0일 정규 시내버스 4개 노선에 전기시내버스 5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2019.10.10. (사진=광주시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정의당, 비례)은 4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0년 교통건설국 본예산 심사에서 "친환경버스공영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 의원은 "광주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구입한 친환경 버스를 준공영제로 인해 민간버스 회사가 운영하고 있다"면서 "친환경버스노선은 시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 재정으로 부족 분을 전액 지원하는 버스 준공영제는 한계에 다다랐다"고 지적하며 "2023년 지하철 2호선 완공과 기후위기 대응 요구에 따라 버스 교통정책도 대폭 수정해야 한다. 친환경버스 운행 노선을 따로 지정해 공영제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올해 전기저상버스 10대를 구입했다. 시 의회에 제출한 2020년 예산안에는 전기저상버스 30대, 수소저상버스 10대를 구입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한편, 전기저상버스·수소전기버스의 한 대 당 구입가격은 각각 4억4000만 원, 6억20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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