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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막판 고객잡기 할인 공세···최대 500만원↓

입력 2019.12.02. 18:02 댓글 0개
개별소비세(3.5%) 전액 지원, 최대 500만원 혜택, 무이자 할부 등 프로모션 진행
[고양=뉴시스] 고범준 기자 =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신차발표회가 열린 19일 오전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모델들이 신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1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자동차업계가 연말 고객을 잡기 위해 할인에 나섰다. 업체별로 개별소비세(3.5%) 전액 지원, 최대 500만원 혜택,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2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과 조기출고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차 주요 차종에 대한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아반떼 5~7% ▲쏘나타 3~7% 할인 ▲그랜저 10% 할인(더 뉴 그랜저 제외) 등이다.

또 조기출고될 경우 할인을 제공한다. 이달 13일까지 출고될 경우 30만원을, 16일부터 24일까지 출고될 경우 30만원을 할인한다. 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벨로스터(N제외), i30, 쏘나타(HEV제외), 그랜저(HEV포함, 더 뉴 그랜저 제외), 코나(HEV,EV제외), 투싼, 싼타페, G80 등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80 품질체험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에게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최초 등록 기준 7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 30만원 할인해주는 '개소세 인하 노후차 조건'도 진행 중이다.

기아차는 12월부터 '2019 그랜드 피날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차종 할인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모닝·K3 40만원 ▲K5 가솔린 160만원 ▲K5 LPi 90만원 ▲스포티지·카니발 60만원 ▲쏘렌토 110만원이다. 20일을 넘기면 할인폭이 10만원 줄어든다.

기아차는 10년이 경과한 노후차에 대한 특별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2008년 12월31일 이전 최초 등록차량에 대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쌍용차는 12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별도로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나머지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더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하며,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연말선물로 지급(10만원 할인 선택 가능, 20일까지 출고 기준)하며, 쌍용차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 전원에게 새해 탁상캘린더를 증정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연말맞이 특별 프로모션 'Good buy 2019'를 진행한다. 연말을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와 QM6 등 주력 차종에 대해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노후차 교체 시 30만원 추가 할인, 재구매 시 최대 200만원의 더블할인 혜택, 공무원 및 교직원 20만원 추가 할인 등이 적용되며, 모든 혜택을 더하면 SM6 최대 500만원, QM6 최대 4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7 가솔린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을 지원하며, 유류비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차종별 최대 15%,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차종별 최대 혜택 폭은 말리부 15%, 스파크와 트랙스 10%, 카마로 9%, 이쿼녹스 7%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말리부 최대 72개월, 트랙스 최대 60개월, 스파크와 카마로 최대 50개월, 이쿼녹스 최대 36개월까지 선수금 없이 무이자 할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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